[인기영화]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소코비아 사태 이후 뉴 어벤져스를 이끌게 된 캡틴 아메리카, 또 다른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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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5:45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예고편
➤ 작품정보출연/스텝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평점
- 86/100
- 장르
- 액션/SF/스릴러
-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 주연
- 크리스 에반스, 외
- 상영시간
- (147)분
-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영화보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86/100
- 장르
- 액션/SF/스릴러
-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 주연
- 크리스 에반스, 외
- 상영시간
- (147)분
-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영화보기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역대 최강 마블 히어로들의 대격돌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컨텐츠정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예고편에서 가장 눈에 띈 수트는 아이언맨과 블랙 팬서였다. 아이언맨이 손목에서부터 덧입혀지는 새로운 수트를 입고 자신에게 총을 쏘는 윈터 솔져에 맞선 장면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블랙 팬서의 새로운 수트 또한 주목 받았다. 흑표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디자인에 아프리카 스타일의 장식이 더해진 블랙 팬서의 수트는 캡틴 아메리카 방패의 소재로 잘 알려진 가상의 금속인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져 강철보다 훨씬 가볍고 매우 견고하다. 블랙 팬서는 비브라늄 수트와 더불어 하이테크 콘셉트 카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윈터 솔져가 잡힌 후 독일연방경찰에 소속된 대테러부대 연방경찰 제9국경경비대에게로 이송되면서 어벤져스의 정면대결이 펼쳐진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모든 히어로들이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으로 나뉘어 동시에 맞부딪히는 이 결정적인 대결은 마블 영화 상 가장 특별한 장면으로 손꼽힌다. 마블의 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많은 슈퍼히어로 중 누가 가장 강한지, 그리고 이들이 싸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는데 바로 이 장면이 그런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마블 코믹스를 열심히 읽었던 루소 형제들은 이런 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 장면에 유독 심혈을 기울였다.사실 이 장면은 캡틴 아메리카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의 선전도구로 쓰였던 캡틴 아메리카가 유럽, 그것도 독일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은 캡틴 아메리카의 입장도, 전장도, 팀들도 바뀌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기 때문. 제작진은 이렇게 스토리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도 중요한 장면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다. 루소 형제는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영화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장면이자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 중 가장 거대할 것”이라며 마지막 대결 장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렇게 완성된 전투 장면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대장정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는 선상 격투나 엘리베이터 씬 등 한정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격투로 동양미 넘치는 액션을 부각시켰다면 이번에는 좀 더 위험하고 기하학적인 슈퍼히어로 스타일의 대규모 액션이 펼쳐진다.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루소 형제들은 이번 영화에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하고 독특한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런 감독들의 바람으로 스턴트 감독 샘 하그레이브와 액션 안무가 제임스 영은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것은 물론 영화의 흐름까지 고려한 최고의 액션을 고안해냈다. 배우들 역시 최상의 액션을 구현해내기 위해 갖가지 무술을 익히며 신체를 단련했다. 리얼 액션을 추구했기 때문에 주로 격투에 탁월한 동양 무술에 집중되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위해 복싱, 파쿠르, 주짓수, 가라테는 물론 체조 트레이닝까지 받았던 크리스 에반스는 이번 영화를 위해서 태권도와 유도를 추가로 익혔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가까운 거리 공격에 유리한 중국 남파 무술 영춘권을, 블랙 팬서는 아프리카 기반의 브라질 무예 카포에라와 함께 쿵푸를 익혔다.모든 영화의 제작진들은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작품의 대표적인 배경이 될 야외 장소를 물색하기 마련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역동적이고 리얼한 액션을 위해서는 공간과 카메라, 그리고 배우들의 액션이 서로 상호적이어야 해야 한다’는 루소 감독들의 신념에 따라 실제 장소에서 촬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노천 시장은 영화의 초반부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가 크로스 본즈를 추격하는 장면에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