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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을 바꾼 변호인 - 빌어먹을 차별을 무너뜨릴 결정적 한방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화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06회 2019-07-03 17:14
세상을 바꾼 변호인,On the Basis of Sex

세상을 바꾼 변호인-예고편

작품정보출연/스텝

세상을 바꾼 변호인,On the Basis of Sex
세상을 바꾼 변호인
평점
92/100
장르
드라마
감독
미미 레더
주연
펠리시티 존스
상영시간
(120)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영화보기
세상을 바꾼 변호인

On the Basis of Sex

92/100
세상을 바꾼 변호인,On the Basis of Sex
장르
드라마
감독
미미 레더
주연
펠리시티 존스
상영시간
(120)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영화보기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세상을 바꾼 변호인-컨텐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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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변호인[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부모를 돌봄으로써 세금 공제를 받는 여자들에 반해 동일한 상황의 독신 남성이 세금 공제를 받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상을 바꾼 변호인]에서 워싱턴 주에 거주하는 찰스 모리츠는 어머니의 보육자로서 지출한 보육비 296달러에 대한 세금 공제를 거부당했다. 법원은 보육비 공제 신청은 여성만 가능하고 남자는 아내가 중증 장애인이거나 사별했거나 이혼해야 한다며 이를 거부했다. 찰스 모리츠는 미혼남으로 자격조건에 미달돼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보육비 공제 신청을 거부 당한 찰스 모리츠에 대한 사상 초유의 재판이 열린다. 세상을 바꾼 변호인 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변호사는 '모리츠 사건은 엄연한 성차별'이라며 '이 법안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 난다면 이후의 성 차별 사례들에 대한 판결들이 내려지는데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리츠 사건이 과연 오랜 시간 지속된 남녀 불평등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인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피항소인 측인 짐 보자스 세상을 바꾼 변호인는 ‘걸어 다니는 판례집’이라는 별명처럼 성별에 따른 차별이 남녀 모두에게 이로움을 보여주는 판례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짐 보자스는 '이미 승부가 결정된 싸움'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사건의 당사자인 모리츠는 긴즈버그를 전적으로 믿는다며 힘을 실었다. 미국시민자유연맹 법률 감독 멜 울프는 이 사건으로 50년 인권 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재판은 6월 13일 열린다.세상을 바꾼 변호인 이번 재판으로 인해 성별에 근거한 합법적 차별이 178개 조항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여성은 신용카드를 남편 명의로 만들어야 하며, 여성 경관은 뉴욕에서 순찰할 수 없다. 여성이 군용 수송기에 타는 것은 불법이며, 탄광에서 일할 수 없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남성들처럼 수당을 더 받는 초과근무를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긴즈버그는 '하버드 로스쿨에 다닐 때 여자 화장실도 없었다'고 답했다.세상을 바꾼 변호인 미국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이 오늘날 문화 정신을 설명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청년 세대들의 아이콘이 되었다. 젊은 팬들은 긴즈버그의 단호한 얼굴이 담긴 티셔츠와 머그컵을 소비하고, 팬 카페를 운영하는 등 그의 모든 행동에 열광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TV 풍자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코너까지 등장하는 등 긴즈버그의 인기는 거의 대선주자급으로 그의 건강까지 초미의 관심사다. 세상을 바꾼 변호인는 미 역사상 두 번째 여성 대법관으로서 ‘법을 통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원칙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역차별 등 인권 향상을 위한 모든 종류의 차별 철폐에 목소리를 냈다. 래퍼 ‘노터리어스(악명 높은) BIG’을 패러디한 ‘악명 높은 RBG’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젊은 층들에게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긴즈버그가 평생을 추구해온 평등과 공정의 가치가 트럼프 시대와 대비를 이루며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세상을 바꾼 변호인 영화는 이러한 긴즈버그의 하버드 로스쿨 학생 시절과 변호사 시절을 조망하며, 성별에 근거한 178개의 합법적 차별에 맞서 남녀 불평등의 세기를 변화시킨 위대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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