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동창모임]고등학교 시절. - 1화

[동창모임]고등학교 시절.

댓글 1건 조회 13,378회 2019-03-22 17:31
[동창모임]고등학교 시절.
동창모임 간략 :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동창모임]고등학교 시절.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매주()연재

#NTR #첫사랑 #고등학교 #친구 #유부녀 #불륜 #스와핑 #로맨스 #드라마 #금요일

[동창모임]고등학교 시절. 전편보기

등장인물 :
김민재

김민재

보기

서아영

서아영

보기

장은진

장은진

보기

장은석

장은석

보기

차수진

차수진

보기

동창모임에서 첫사랑 아영과 일탈을 꿈꾼다
청순한 모습에 남자들의 욕정의 대상인 여자
은석의 쌍둥이 동생, 늘 도도하고 차갑다
잘난 금수저. 민재를 동창모임에 부른 장본인
남편 박경환과 동창모임을 즐기는 여자
동창모임은 동문끼리 친목을 도모한다는 식으로 명분은 그럴싸하지만, 실상은 동창모임 대사가 말해주는 것과 거의 같다. 안 나오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친한 척을 하면 그건 사업자금이 필요하거나 축의금을 걷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그러다 보니 내세울 게 없거나 그런 자리가 싫은 사람은 동창모임 안나와서, 매번 나오는 동창은 잘 나오지만 안 나오는 동창은 항상 안 나온다. 또한 금전관계에서는 엄격한 사람도 동창모임에 잘 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동창모임 에서 언급한 것처럼 손 벌리는 사람이 많아서 또한 학창시절 좋은 추억이 깨지는 것이 싫어서 혹은 상처받은 개인적인 감정의 이유로 동창모임 에 나오지 않는 사람도 많다. 가끔 후배나 어려운 동문을 돕자느니 하는 좋은 안건도 나오지만, 구체적 계획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가짜 동창모임을 열어서 자기를 이지메한 동창들을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웠던 사람이 동창회 직전에 미수로 그친 사건이 있었다. 일본의 몇몇 창작물이나 대한민국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몇몇 학교들은 동창회 때 동창들이 바다건너 일본에서 찾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속된 말로 졸업 직후에는 반짝 모였다가 취직할 즈음엔 안 모이다가 취직하고 좀 모이다가 결혼하고 애 생기면 안 모이다가 다시 좀 모이다가 60대가 넘어가면 기운 빠져서 잘 안 모인다는 얘기가 있다. 뭐 그전에 현대에 이르러 동문의식이 옅어져서 이러한 경향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창모임이가 개최되는 과정에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고등학교는 몰라도 초등학교, 중학교의 경우엔 나중에 진학하는 학교도 갈리고 이사도 가면서 번호도 바뀌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길텐데 10, 20년뒤 그 많은 동창들의 번호와 주소를 어떻게 알아내서 연락하는걸까? 확실히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신기한 부분.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무인도에서 자급자족하며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이상, 어떤 식으로든 동창모임 네트워크망이 구성되어있다. 때문에 시간이 수십 년이 지나도, 친구의 친구,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식으로, 동창모임이 형성된다. 그런 식으로 친하지 않은 관계라도 건너 건너 연결되는 식으로 서로의 소식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알게되고, 그 과정에서 사업, 영업, 정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하면서 동창모임이 구축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사를 가지 않고 해당 연고지 내부나 근처에서 생활할 경우,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아도 수십년간 생활하다보면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식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든 안가든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끼리도 자주 만나며 술자리를 갖기도 한다. 물론 아예 해당 연고지를 멀리 떠난 경우에는 물리적인 이유로 다시 보기 힘들 수도 있으나, 휴대전화와 SNS,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에는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또 설립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교육 기관이라면, 보통 동창모임이가 설립되고, 동창모임 사무실 등이 생긴다. 이를 통해 체육대회, 망년회 등 동문회 동창모임이 개최되고 그런 동창모임을 통해 동창들이 수십 년만에 재회해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인간관계를 다시 형성하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들이 자녀를 공부로 간섭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런 동창모임 에서 자녀 비교배틀을 하기 때문. 그리고 일부 개인사업이나 장사하는 친구들은 "너네 아들(딸) 공부 잘하냐?", "너네 아들(딸)은 어디 다니고 있냐?"라고 묻기도 한다. 자동차나 명품가방을 가지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따라서 고졸이하거나 집이 좀 가난하면 무시당하기도 한다... 학교가 남학교인지, 여학교인지, 또는 공학인지에 따라 동문회/동창회 스타일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를테면 남고의 동창모임이가 열릴 때, 졸업생들이 아내를 데리고 와서 논다. 이때문에 불륜의 산실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여고 동창모임에서 남편이 오는 것 같지 않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