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소모적인 연애에 지쳐버린 웅철은 그 동안의 일들을 정리하고 새학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신입생은 모두 남자뿐, 좌절한 그의 집에 옥탑방 여자가 문을 두드린다. 팬티바람으로 문을 열어버린 웅철. 순수하고 어린 20살 그녀의 시선이 그의 팬티로 향하는데...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그들의 동거동락 생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