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 굴곡지고 탄력 있는 몸매.내 아내 소라는 완벽한 여자다. 그런데 어째서 불타올라야 할 잠자리에서 항상 발기가 풀리는 걸까.. 내심 티는 안 내지만 소라도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느껴진다.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 소라는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거야. 그녀의 몸을 다른 남자에게 허락하는 한이 있더라도..그치만 이건 뭔가 잘못 됐다. 나는 관계만 허락했을 뿐이야, 마음까지 주라고 한 적은 없어.그러니까 이제 그만 내 아내를 돌려줘.
21살의 크리스마스이브,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인 건우는 이브를 같이 보내자는 소꿉친구 하루의 제안에도 별생각이 없다.너 22살 때까지 솔로면 서로 구제해 주자고 한 거... 기억해?평소와 다른 여사친의 야한 원피스, 은근히 보이는 섹시한 속옷까지?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하는데!
대학교 방학 중 친구네 집에서 며칠 묵게 된 용준.퇴근하고 돌아온 친구엄마 정숙의 동안 얼굴과 뛰어난 몸매에 깜짝 놀란다.친구 엄마한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망설임도 잠시 화장실에서 정숙이 두고 간 속옷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대고 만다.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브래지어를 만진 순간, 용준은 냄새를 맡고 싶다는 충동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는데…“정신차려. 다른 사람도 아닌 유부녀. 그것도 친구 엄마라고…!”
소꿈 친구였던 옆집 짝꿍, 황아영. 고2 때 그녀는 말 한마디 없이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친구와 술 마시던 어느 날, 그의 눈에 들어온 건 범상치 않은 브랜드 명을 가진 속옷 쇼핑몰 끼부리기.괜히 마음이 설레던 그때, 하필 아영이 살던 바로 그 집에서 남녀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다음 날, 꿈에 그리던 아영이가 끼부리기의 사장이 되어서 눈앞에 나타나더니, 다짜고짜 사업을 도와달라고 한다.혼란스러운 와중, 어젯밤의 그녀가 현수를 알아본다.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이 어색한 분위기는 어떡하면 좋을까?
회장님.. 황제의 씨앗을 부디 저에게도 주세요♥부모에게 받은 것 하나 없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향에 왕국을 세웠다. 이제는 성격을 죽이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아들들에게 회사를 맡긴 채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젖내 풍기는 요망한 며느리들이 자꾸만 내 아랫도리를 성질나게 만들어 곤란하다.
대기업 Y그룹의 막내딸 임보나. 외모, 몸매, 재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는 14년째 짝사랑 중이다. 성인이 되면 결혼해 주겠다는 말에 매일 같이 딸기우유를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해 온 그녀, 드디어 스무 살!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그런데 이 남자... 나를 아직도 14년 전 꼬맹이 취급한다...자꾸 애 취급할 거야?! 가슴 C컵인 애기 있으면 나오라 그래!!!근면 성실, 근검절약의 표본이자 첫사랑 은호를 향한 보나의 19금 집착이 시작된다.보..보나야 하고 싶다는 게 이런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