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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지 마세요, 대표님!
    “대, 대표님. 그건…… 그, 그냥 적은 거예요. 옛날에, 그냥…….” “제 다이어리니 가져가겠습니다.”“맞아?”“네?”“이 다이어리. 정말 100% 네 소유가 맞냐고.”“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숨 막힐 듯한 공기에 속이 점점 불편하게 조여 왔다. “내 지분이 상당하던데.”“……!” 그랬다.그 은밀한 다이어리에는 단순히 민주의 19금 판타지가 적힌 것이 아니라, 제가 뒹굴고 싶은 남자의 이름이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었다. “차성헌. 내 이름 석 자가 매 문단마다 등장하는데 언제까지 잡아뗄 셈이지?” 성헌이 다이어리 모서리를 잡고 촤르르르, 넘겼다. 구태여 확인하지 않아도 알았다. 제가 그렇게 쓴 게 사실이니까.
    글 : 신혁그림 : 굴비
  • 유부녀 여교사인 내가 재수생의 성노예가 된 썰
    재수학원 최고 인기 강사, 이지연. 강단 위에서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빛나지만, 집에 돌아오면 남편에게 외면당한 채 외로움을 삼키는 아내다.화려한 커리어 뒤에 숨겨진 공허함을 그녀 자신도 들키고 싶지 않았다.그 틈을 먼저 알아챈 건, 교단 아래 앉아 있던 그녀의 학생이었다.처음엔 선을 그었다. 밀어냈다. 하지만 한 번 무너진 선은 돌아오지 않았고, 죄책감보다 더 큰 무언가가 그녀를 잠식해 간다.
    글 : 준도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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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후, 서브남주와
    그 어느 누가 고양이가 말한다고 하면 믿겠는가.그저 길고양이에게 작은 한탄을 했을 뿐인데. [착한 인간한테만 주는 보은이다! 어서 말해봐라! 그게 너의 소원이냥?] “그야 나였다면, 이랬을 것 같다. 이런…!” [좋다, 내가 이루어 주겠다냥!] 최애가 있는 소설 속에 완결 난 지 10년 된 시점에 빙의했다!이왕 이렇게 된 거 최애와 행복하게 살리! 과연 그녀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글 : 정레나그림 : 메타툰
  • 비서는 벗어날 수 없다
    “골라 볼래? 하나, 장기 팔기. 둘, 아가를 좋아할 만한 사람들에게 가기. 셋, 내 비서 하기.” 남자의 품 안에서 나온 건,이해나를 지옥으로 떨어트릴 ‘연대보증’ 서류였다.알코올 중독에 가정폭력, 방치.하다 하다 이젠 보증이었다.이해나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단 하나 뿐이었다.눈앞의 남자, 최태건의 비서가 되는 것. 이해나의 대답에 남자는 능글 맞은 웃음을 흘렸다.어쩐지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린 기분이었다.“남자랑 자 본 적은 있지?”
    글 : 현그림 : 하월
  • 읽어주세요 성기사님
    “이야기를 완성하라면…. 연극 같은 걸 하라는 말인가요?”“제대로 이해하셨군요. 그겁니다.”“그렇군요.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저는 겁을 주기에 큰일이라도 난줄 알았잖아요, 에스델 경.” 연극을 하는 거란 이야기에 알리사의 표정이 밝게 변했다.하지만 밝아진 알리사의 표정에도 레너드는 여전히 낯빛이 좋지 않았다. “아뇨, 성녀님의 말처럼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겁니다….”“…예?” “대본의 제목이… ‘성기사에게 겁탈…당하는 성녀님’ 이니까요….”
    글 : 이광휘그림 : 메타툰
  • 섹파들이 사실 가족이었다
    우린 이제 가족이니까동정을 버리기 위해 어플을 써서 섹파들을 만든 준수, 달콤한 밤은 원나잇으로 끝났다. 그들이 자신의 가족이 되어 눈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글 : 띵지니그림 : 현림
  • 마법소녀 마누라
    밤에는 마법소녀, 낮에는 평범한 유부녀?태곤은 완벽한 아내 소라에게 무관심하다.누가봐도 이상적인 여자지만, 그는 마법소녀 핑크 루미나를 사랑하기에,아내를 등한시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루미나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내 마누라가...알고 보니 마법소녀라고?!
    글 : 0수레그림 : 퐁당이
  • 만월의 늑대
    “그렇게 몸부림치면 입고 계신 치마저고리, 확 다 찢어서 아씨를 범할지도 몰라.” 짐승의 제왕, 늑대신이 사내로 둔갑하여 죽음의 문턱 앞에 선 월영을 구한다. 입가가 찢어진 듯 피가 말라 붙은 사내가 재갈이 채워진 월영의 입술과 얼굴을 살살 핥기 시작했다. 아직 굳지도 않은 선홍빛 피를 핥고 또 핥았다.
    글 : 와일드체리그림 : 메타툰
  • 팀장님, 왜 고래를 달고 계세요 [비밀(秘密) 단편선]
    “팀장님, 왜 고래를 달고 계세요?” 오빠의 과보호 때문에 하얀은 가벼운 술자리는커녕 회사의 회식조차 마음 놓고 참여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오빠의 출장과 부모님의 해외여행이 겹친 어느 날, 팀의 저녁 회식이 잡히고 하얀은 기억이 끊기도록 술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을 때, 팀장인 현우의 벗은 몸을 보게 된다.
    글 : 콘티메이커그림 : 왕냐
  • 신도시 마사지
    부드럽고 쫀득한, 푸딩과도 같은 촉감... 오로지 여성을 만지기 위해 마사지사가 된 지성민 젊고 탄탄한 미시들이 널린 이곳, 서탄 신도시에서 꿈을 마음껏 펼친다! 고객님 같은 몸은, 사심 없이 만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글 : 바사삭그림 : 비밀업무중
  • 플러그인 하겠습니다!
    복학 후, 혼자 쓰던 유령 동아리방. 그런데 어느 날, 여자 밴드부가 들이닥쳤다?! “여기, 같이 써도 되지?”갑자기 시작된 시끄러운 동아리(?)생활. 조금 서툴고, 그래서 더 반짝이는 청춘들의 캠퍼스 밴드 이야기!
    글 : 야행성그림 : 유자
  • 양아치
    소심한 성격 탓에 양아치도, 범생이도 될 수 없는 어중간한 인생하지만 그녀들을 통해 한가지 사실을 배우게 된다. 양아치의 삶이 훨씬 편하다는 것을...
    글 : 이화성그림 : 이태욱
  • 취향폴더.ZIP
    MZ세대로 이루어진 팀의 파트장을 맡게 된 젊은 꼰대 호준.까다로운 팀원들을 다루기 힘들어 하던 중 팀원들의 비밀스런 취향을 알게 되는데...
    글 : OB그림 : 견자
  • 스토커는 벗어날 수 없다 [순애(純愛) 단편선]
    “스토킹으로 정신적인 피해가 큰데 어떻게 보상할 겁니까?” 작게 한숨을 내쉰 강주혁은 발을 뻗어 이서의 허벅지를 벌렸다. 다리 사이에 발을 집어넣고 깊게 비벼 주자 몸을 덜덜 떨었다. “앞으로, 그만, 둘게요.” “내 발등으로 느끼고 있는 변태 말을 어떻게 믿지?” 이서의 두 눈동자에 점차 짙은 흥분이 자리 잡았다. 그것을 본 강주혁이 낮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집에서 하던 것처럼 자위해 봐요.”
    글 : 정해진그림 : 자미
  • 가을비가 내리면
    가나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대학생 잭슨 왜소한 체구에 늘 힘이 없지만, 결코 그것만은 왜소 하지 않다!
    글 : 강빌그림 : 손봉규
  • 맨발 : 목줄 시즌2
    사채업자가 줄 수 있는 도움은 돈을 빌려주는 것 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오늘도 맨발로 걷는 정직한 사채업자 맨발. 오로지 돈만이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여자가 찾아온다
    글 : 이화성그림 : 손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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